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19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첫날 40만 관객을 모았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19일 전국 40만17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고 흥행 수치다. 또 2019년 12월19일 개봉한 ‘백두산’의 45만171명 이후 최대치이다. 빈 디젤과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이전 8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