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음주운전 교통사고 낸 박시연 벌금 1200만원

입력 2021-05-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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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스포츠동아DB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연기자 박시연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26일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는 20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박시연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박시연은 1월1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삼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9%의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와 추돌했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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