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빌딩 195억원에 매입

입력 2021-05-27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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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 소재 신축 7년차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

송혜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개인 명의로 지난 3월 매입,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혜교는 서울 삼성동에만 3채의 부동산을 보유했으나 지난해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놓기도 했다.

송혜교는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패션회자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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