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패밀리레스토랑의 원조격인 ‘아웃백’을 더 센터 7층에 700㎡ 규모로 선보인다. 최근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토마호크스테이크’, ‘T본스테이크’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또 18일에 문을 여는 ‘낙원타코’는 SNS 상에서 ‘대창 파히타’라는 해시태그로 핫한 타코 맛집이다. 인기 메뉴인 ‘대창 파히타’는 커다란 팬 위에 불 맛을 입힌 대창, 새우, 양고기 등을 숙주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먹는 멕시코 전통 음식이다. 새롭게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우리 입맛에 맞춘 게 특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