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시티라인 파리-LED’와 ‘시티라인 두바이-LED’는 유명 여행지의 가슴 벅찬 야경을 재현했다.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LED’는 찢겨 너덜너덜한 돛, 선수의 이빨 모양 등 디테일한 장식에 내장된 초록색 LED 불빛이 더해져 유령선의 음산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이밖에도 검은수염으로 알려진 영국 태생의 해적 에드워드 티치의 함선인 ‘앤 여왕의 복수-LED’를 리뉴얼했으며, 미국 백악관도 LED 버전으로 선보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