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휴가시즌 ‘얼리버드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

입력 2021-06-25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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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는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얼리버드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7~8월(7/1~8/31일) 전국 호텔, 리조트, 풀빌라, 펜션 등 국내숙박 예약율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109%나 늘어났다. 국내숙박은 여행일 임박해서 예약하는 비율도 높은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예약률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얼리버드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에서 전국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미리 예약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성수기에 숙박 가능한 전국 숙소를 평균 50~7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얼리버드 예약자를 위한 추가 혜택으로 최대 2만5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조식과 포차 패키지가 포함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40만원대~), 약수 온천 테라피가 가능한 ‘호텔 탑스텐 강릉’(15만원대~), 주말 단독 특가인 경기 ‘더 블룸비스타’(12만원대~), 24시간 체류 가능한 ‘신라스테이 동탄’(8만원대~) 등이 있다.

이 외에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11만원대~), ‘그랜드 LCT 레지던스 해운대’(66만원대~), ‘라한호텔 포항’(15만원대~),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14만원대), ‘여수 히든베이호텔’(10만원대~), ‘금호제주리조트’(14만원대~) 등 다양하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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