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랭킹 4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김세영(28)은 유소연(31)과 함께 합계 1언더파 공동 31위에 자리했고,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는 5타를 잃고 합계 이븐파 공동 34위로 밀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4오버파 공동 56위로 머물렀다.
김효주는 세계랭킹 16위 유소연과 포인트 격차가 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최종 확정되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출전자 명단에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과 함께 이름을 올릴 것이 확실시 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