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에잇세컨즈, 에버랜드 협업 상품 출시

입력 2021-06-29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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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분의 SPA(제조직매입)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에버랜드 개장 45주년 기념 협업 상품을 내놓았다.

에버랜드의 전신 자연농원을 콘셉트로 복고 감성을 더했다. 1992년 탄생한 사자 캐릭터 파미와 랜디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자연농원 로고와 타이포그래픽을 활용해 재미와 세련미를 더했다. 티셔츠, 반바지, 에코백, 미니백, 볼캡, 버킷햇 등으로 구성했다.
박동일 에잇세컨즈 여성복 팀장은 “자연농원의 추억이 있는 고객뿐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신선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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