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생애 첫 서핑→몸개그 작렬 (어서와)

입력 2021-06-30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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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출신 저스틴이 절친 안드레아스, 디미와 힐링 여행을 떠난다.

7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6년 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저스틴, 9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안드레아스, 디미와 함께 색다른 힐링 여행을 떠나는 저스틴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저스틴이 계획한 여행의 정체는 제임스 후퍼의 ‘쓰리픽스 챌린지’에 이은 ‘쓰리피스(3 peace) 챌린지’. 이에 쓰리피스 챌린지 중 첫 번째인 ‘이너피스’ 수양을 위해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 도착한 세 사람이 불경 외우기에 도전한다. 이때 저스틴이 기적의 암기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쓰리피스 챌린지 중 두 번째인 ‘쿨(cool)피스’를 위해 서핑에 도전하는 세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서핑 경력자 저스틴과 디미는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데 반해 초보 안드레아스는 근육질 몸매와 달리 계속해서 보드에서 떨어지며 허당미를 과시한 것. 이어 서핑을 마친 저스틴이 챌린지 마지막 코스로 ‘마우스피스’를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스틴 표 쓰리피스 챌린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열정맨 저스틴 표 쓰리피스 챌린지는 7월 1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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