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기업 비전 담은 새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 공개

여가 슈퍼앱 야놀자의 트래블 테크 직관적 제시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기업 비전을 담은 새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를 공개했다.

야놀자의 테크 올인(Tech All-in)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 기술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 광고를 통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캠페인 광고는 ‘기술을 통해 여행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쉽게 한다’는 것을 주제로 숙박·레저·교통·맛집 등 여행의 모든 카테고리를 야놀자 플랫폼 하나로 해결하는 슈퍼앱으로서의 비전을 보여준다. 영상은 8월 말까지 TV와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공개한다.

야놀자는 캠페인과 함께 테크 올인 전략을 본격 전개한다. 상시 원격근무제 무기한 시행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야놀자가 혁신적인 기술로 글로벌 여행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임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