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전소연, ‘삠삠’ 화려한 컴백 무대…존재감 ‘BEAM BEAM’

입력 2021-07-1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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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이 신곡 '삠삠'(BEAM BEAM)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전소연의 솔로 앨범 'Windy'의 타이틀곡 '삠삠'(BEAMBEAM)의 컴백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연은 시원한 하늘색 착장과 핑크 부츠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 힙한 아우라를 뽐냈다. 더불어 해안가를 떠오르게 하는 무대 세트는 여름송 ‘삠삠’(BEAM BEAM)에 걸맞게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해 전소연의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했다.

전소연의 미니 1집 'Windy'는 발매 후 캐나다, 그리스,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터키, 브라질, 칠레,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은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7월 6일 오전 기준)를 경신하며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Windy'는 전소연의 또 다른 자아,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윈디’의 시점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동시에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은 신나는 여름 노래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한편, 전소연은 신곡 '삠삠'(BEAM B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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