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휴가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

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비키니를 입고 해변과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휴가를 즐기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필리핀 팔라완의 섬 아만풀로로 화보 촬영 겸 휴가를 떠났다고 알린 바 있는 혜리의 휴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리는 오는 2월 10일 U+모바일tv, U+tv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