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가 22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셔누가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셔누는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으로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셔누는 이날 팬카페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면서 “고맙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라. 사랑하고 금방 만나자”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