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된 서울-제주전 8월 18일 열려

입력 2021-07-14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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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C서울 공식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된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서울-제주의 경기 일자를 기존 7월 20일에서 8월 18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간과 장소는 기존과 동일한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이 경기는 6일 제주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연기됐다. 역학조사 결과 제주 선수단 대부분이 자가 격리되어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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