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음성 판정 “외부 활동 자제” [공식입장]

입력 2021-07-14 1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지훈 음성 판정 “외부 활동 자제” [공식입장]

배우 주지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한 매체는 주지훈이 지난 9일과 10일 부산에서 영화 ‘헌트’ 촬영 당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지훈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주지훈이 ‘헌트’ 특별출연으로 부산 촬영을 다녀왔다. 확진 스태프와는 거리두기를 지키며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제적 차원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음성 판정 받았다. 현재는 자체적으로 외부 활동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헌트’의 감독 이정재와 주연 배우 정우성 등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