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영화 ‘헌트’ 현장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1-07-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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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주지훈, 김남길, 조우진 등이 11일 부산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한 영화 ‘헌트’ 현장에서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독이자 주연인 이정재를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관련 검사를 받아 14일 오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MBC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MBC는 “이날 오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 관계자와 직원들이 검사를 받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다만 “확진자가 프로그램 제작진이 아니어서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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