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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
피크닉 세트, 그릴 바비큐 세트 등 픽업 전 사전주문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더 델리’에서 테이크 아웃 메뉴를 운영한다.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요리를 투고(To-Go) 및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준비했다.‘피크닉 세트’는 친환경 소재 피크닉 박스 안에 이탈리안 포카치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시저 샐러드, 판차넬라 샐러드, 제철 과일볼가 바스크 치즈케이크, 초콜릿 브라우니와 음료 등을 담았다. 2인에서 4인까지의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는 소고기 토마호크, 꽃등심, 채끝, 안심, 양갈비 중 선택한 육류와 함께 곁들여 먹는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의 구이용 야채, 시저 샐러드, 감자 샐러드 및 각종 소스를 제공한다. 집에서 취향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생고기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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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세트
‘델리 투고’는 구이 요리, 애피타이저, 사이드 요리, 수프, 케이크, 소스 등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골라 주문해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된다. 독일식 족발 구이와 사워크라우트, 1kg의 마늘 크러스트 양갈비와 곁들이용 구운 감자 등이 있다.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피크닉 세트와 레디 투 그릴 바비큐 세트는 픽업 24시간 전 사전주문을 해야 하며, 델리 투고는 픽업 3일 전 주문을 해야 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