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테이크 아웃 메뉴 운영

입력 2021-07-16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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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

피크닉 세트, 그릴 바비큐 세트 등 픽업 전 사전주문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더 델리’에서 테이크 아웃 메뉴를 운영한다.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요리를 투고(To-Go) 및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준비했다.


‘피크닉 세트’는 친환경 소재 피크닉 박스 안에 이탈리안 포카치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시저 샐러드, 판차넬라 샐러드, 제철 과일볼가 바스크 치즈케이크, 초콜릿 브라우니와 음료 등을 담았다. 2인에서 4인까지의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는 소고기 토마호크, 꽃등심, 채끝, 안심, 양갈비 중 선택한 육류와 함께 곁들여 먹는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의 구이용 야채, 시저 샐러드, 감자 샐러드 및 각종 소스를 제공한다. 집에서 취향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생고기로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


‘델리 투고’는 구이 요리, 애피타이저, 사이드 요리, 수프, 케이크, 소스 등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골라 주문해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된다. 독일식 족발 구이와 사워크라우트, 1kg의 마늘 크러스트 양갈비와 곁들이용 구운 감자 등이 있다.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피크닉 세트와 레디 투 그릴 바비큐 세트는 픽업 24시간 전 사전주문을 해야 하며, 델리 투고는 픽업 3일 전 주문을 해야 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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