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김호중-공사업체 관계자들 한밤 시비

입력 2021-07-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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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대체복무 중인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27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앞에서 김호중이 남성 2명과 서로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남성들은 김호중의 빌라 유치권을 주장하기 위해 찾아온 공사업체 관계자들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었을 뿐”이라며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이 화해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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