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선수들, 심판판정 프로그램 참관

입력 2021-07-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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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6일 광명 스피돔에서 ‘2021년 경륜선수와 함께하는 경륜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륜선수들이 심판판정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판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자리다. 황승호(S1 19기 김포 36세), 이수원(S3 12기 수성 42세), 남용찬(A2 17기 청평 38세), 허동혁(A3 11기 세종 42세)이 참석해 심판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소개받고 운영되는 장비와 착순판정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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