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말 산업 데이터 청년인재 직접 키운다

입력 2021-07-2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마사회는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중 하나인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수련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를 위한 사업이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은 ‘일 경험 수련생’으로서 3주간 행정안전부 데이터 관련 기본역량교육을 이수한 후 수련기관인 한국마사회에서 약 5개월 동안 말 산업 공공데이터 개방, OPEN API 품질 진단 및 개선 등에 대한 실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기업 인포벨리코리아에서 데이터 전문가로서의 진로탐색을 지원받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