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장도연·존박 ‘다빈치노트’ 공식포스터, 8월 7일 첫방 [공식]

입력 2021-07-27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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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다빈치노트’가 공식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과학의 힘으로 하나씩 밝혀보며 진실에 한발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이다. 실재하는 미스터리 현상을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으로 실험하며 몰입감 있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성규, 장도연, 존박이 MC 출연을 확정한다.

공식 포스터에서는 장성규, 장도연, 존박 3인이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노트를 형상화한 이미지 가운데 서 있는 세 사람은 진지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머리 위 ‘보이는 것이 끝이 아니다’라는 문구는 앞으로 다룰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프로그램의 탄생 배경이 밝혀져 기대를 높인다. 프로그램명 ‘다빈치노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연구 노트에서 따온 이름으로, 그의 노트 속 미스터리한 기록처럼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을 파헤쳐 보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다빈치노트’가 풀어낼 미스터리의 실체가 벌써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다빈치노트’는 8월 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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