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김준현이 ‘쿡방’으로 뭉친다.
3일 채널S ‘위대한 집툭 연구소’ 측은 “강호동과 김준현이 MC를 맡고,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첫 촬영을 마쳤으며 대한민국 최고 MC 강호동과 대세로 거듭난 MC 김준현이 만난 것만으로도 화면이 꽉 찬 무게감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쿡방'의 세계로 시청자분들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S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먹방이 아닌 본격 쿡방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