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사업 건전화와 과몰입 예방을 위해 7월29일과 30일 천안지점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행사로 경주사업총괄본부 희망길벗 소속 전문 상담사가 현장을 방문해 고객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자가진단테스트와 1:1 현장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과몰입 예방과 중독치유 활동을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진행되는 캠페인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충남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 협업으로 도박문제뿐 아니라 개인 신용 및 채무조정 문제 등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여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