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오마카페 디너 뷔페 등 여름휴가 서비스 도입

입력 2021-08-04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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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디너 뷔페 신규 오픈, 모들 가든 버스킹도
올인클루시브형 리조트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가 여름휴가철 디너 뷔페 오픈 등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마련했다.

우선 프리미엄 디너 뷔페를 1일 신규 오픈했다. 제주의 맛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5가지 즉석회와 10가지 제철 해산물 등을 오마카세 형식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셰프와 직접 소통하며 더 생동감 넘치는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몸국과 톳밥, 물회, 문어적, 성게미역국 등의 친근한 제주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오겹살과 목살, 안심 스테이크를 비롯한 신선한 육류를 고르는 즉시 조리하여 받을 수 있다. 디저트로는 망고빙수를 제공한다. 22일까지 오픈 특가로 초등학생은 50% 할인,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로 디너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오렌지동 뒷편 모들 가든에는 22일까지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공간을 마련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라이브를 감상하면서 비어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낮에는 모들에서 출발해 섭지코지 산책로를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동행하면서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동카트와 전동 바이크 등을 대여해 섭지코지 곳곳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

한편,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썬데이허그와 협업해 투숙객들에게 ‘썬데이허그 링고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를 대여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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