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정재용·신지 ‘복면가왕’ 여름특집 출격 [공식]

입력 2021-08-07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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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여름특집에는 복면가수들의 시원한 노래와 판정단의 대활약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복면가왕’에는 최준(김해준)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싱크로율 높은 가면 비주얼은 물론, 매력 넘치는 비음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최준 아니냐”는 최고의 극찬을 받기도 한다는 후문. 머리 스타일부터 얼굴, 목소리까지 ‘비대면 남친’ 최준을 복사해낸 복면가수 정체는 누구일까.

그런 가운데 여름 특집을 맞아 판정단석에 ‘가요계 써먼 레전드’가 총출동한다. 룰라 김지현부터 DJ DOC 정재용, 코요태 신지까지 합류한다. 또 예리한 추리력과 놀라운 입담으로 방송 분량까지 책임진다고. 빈틈없는 오디오 자랑하는 ‘썸머 레전드’들의 활약은 어떤 모습이고, 그들은 어떤 추리력과 입담을 보여줄지 제작진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한 복면가수가 산다라박에게 팬심을 고백한다. 복면가수는 “정말 예전부터 산다라박 팬이었다”고 수줍게 말을 꺼내며 “혹시 끝나고 사인을 받을 수 있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로 녹화 후 산다라박과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고. 이 복면가수 정체는 누구일까.
방송은 8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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