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캔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기 준수 및 참여도 제고를 위해 작년부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2020년 캠페인 시행결과 전체 참여자 6031명 중 온라인참여 비중이 98%에 달하며 비대면 예방의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중독예방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SNS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한국마사회는 전자카드APP을 통한 자가진단 캠페인,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한 사업장 대면 캠페인 등 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