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전 세계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

입력 2021-08-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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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해외의 다양한 사이트로부터 ‘잘 생긴 남자’ 1위에 연이어 꼽혔다. 스포츠동아DB

2위 브래드 피트·3위 노아 밀스 제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로 꼽혔다.

라이프엔터테인먼트 사이트 ‘BESTTOPPERS’가 최근 ‘2021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톱10’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뷔가 1위에 올랐다. 사이트는 “가장 잘 생긴 방탄소년단 멤버로, 독특한 보이스와 외모로 유명하다”고 뷔를 소개했다. 2위에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올랐다. 캐나다 출신 톱모델 노아 밀스를 비롯해 배우 로버트 패틴슨,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뷔는 최근 일본 인기투표 사이트 ‘랭킹’에서도 ‘가장 잘 생긴 한국 아이돌’ 1위에 꼽힌 바 있다. 또 2017년에는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얼굴’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유튜브 미디어 ‘톱10 월드’로부터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로 선정됐다.

또렷한 외목구비와 미소년의 이미지로 케이팝을 대표하는 미남으로 꼽히는 셈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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