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주말 디저트 뷔페 운영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 주말 디저트 뷔페를 9월26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3시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호텔 총괄 파티시에 알렉산드르 쉐술리가 기획한 디저트 뷔페는 쉬폰, 치즈, 밀푀유 등의 케이크부터 계절과일과 쿠키, 타르트,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10여종의 디저트로 구성했다. 실제 금으로 만들어진 초콜릿 분수가 시각적인 즐거움도 전해준다. 6만원 추가 시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간편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 1종과 커피, 차 1잔으로 이루어진 싱글 세트 또는 케이크 3종과 커피, 차 2잔으로 구성한 더블 세트 메뉴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