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코로나19 비상’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확진… 안유진은 음성

입력 2021-08-29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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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동아닷컴DB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장원영과 안유진이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결과는 장원영은 양성, 안유진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장원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안유진은 선제 대응 차원에서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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