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송혜교·김남길, 하반기 ‘SBS 금토 라인업’ 완성 [공식]

입력 2021-09-01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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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송혜교, 김남길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이 SBS 금토드라마로 총출동한다.

SBS는 "금요드라마로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3'를 마무리하고, 17일 첫 방송되는 '원더우먼'(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을 시작으로 금토드라마를 재개한다"며 "이후 한창 가을이 무르익을 시기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연출 이길복 극본 제인)가 방송되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연출 박보람 극본 설이나)이 그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평균 시청률 10%를 훌쩍 넘긴 '모범택시', '펜트하우스'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슈퍼 스타들이 대기 중이다. 먼저 이하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다. 이하늬는 싸가지 성질머리의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 악랄한 구박 속에서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권력과 갑질을 향한 본격 사이다 폭격을 예고, 시원함과 웃음을 선사할 현실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
송혜교는 3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택했다. '원 더 우먼' 후속으로 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멜로퀸' 송혜교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작품이 될 예정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맡아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예고없이 찾아온 사랑에 다시 한 번 흔들리게 되는 여자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펼친다.

겨울에는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다. SBS와 캐릭터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김남길이 만나 그려낼 웰메이드 범죄 심리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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