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김우빈, 청각장애인 위해 음성해설 재능기부

입력 2021-09-0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우빈. 동아닷컴DB

배우 김우빈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영화의 음성해설 녹음에 참여했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7일 “김우빈이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참여, 음성해설 녹음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재능기부 형태로 이번 작업에 함께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이 6년간 키워온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김우빈은 “좋은 영화를 더 많은 분께 소개하고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