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알레르기 비염 치료 ‘루즈노즈어‘ 출시

입력 2021-09-10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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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적외선 조사, 콧물·재채기·가려움 완화 효과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개선 등 치료에 사용되는 가정용 저출력광선조사기 ‘루즈노즈케어’를 출시했다.

660nm, 940nm 파장대의 적외선을 콧속 환부에 조사하여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개선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적외선에서 발생하는 열이 코의 점막 혈액 공급을 높이고 히스타민 도출을 유도시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인 콧물, 재채기, 가려움 등의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콧등에 맞춰 사용해 별도 삽입이 필요하지 않아 콧속 이물감이 없다. 마그네틱 충전 방식과 접이식 구조, 보관케이스가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1일 3회 사용 가능한 3분 관리모드와 1일 2회 사용 가능한 5분 집중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식약처는 하루 총 사용시간을 10분으로 권장하고 있다.

네이버 스토어 ‘퐁고앤루즈’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판매한다. 향후 온라인 자사몰과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 홈쇼핑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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