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큐, 뉴, 선우가 ‘스릴 라이드(THRILL RIDE)’ 에필로그 녹음 현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더보이즈 측은 지난 9일,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자체 콘텐츠 ‘큐뉴선의 우당탕탕 겹뮤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더보이즈 최근 활동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의 티저 콘텐츠였던 ‘어나운스먼트’ 영상의 녹음실 비하인드로 멤버 중 큐, 뉴, 선우의 리얼한 모습을 녹여 눈길을 모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에 대한 소개와 익살스러운 멘트는 물론 실제 테마파크 안내 멘트 같은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를 위한 세심한 음 수정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들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코러스로 활용된 의성어, 박수 소리, 메인 리듬 등을 다양한 톤으로 작업하며 녹음 현장을 완벽히 즐기는 면모까지 보여 팬들의 ‘겹뮤다 앓이’를 불러일으켰다.
‘더보이즈 표’ 서머 송 ‘스릴 라이드’를 발표하며 국내외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더보이즈는 수록곡 전곡 차트 랭크는 물론, 음악방송 5관왕으로까지 달성하며 대세 등극을 입증했다.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은 5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눈부신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K 팝 시장이 주목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더보이즈는 오는 화보, 웹 예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