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혁의 마지막 탈의신. 햄버거 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남궁민은 상의를 탈의하고 카메라를 등지고 서 있다. 역삼각형 뒤태와 성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격"이라는 단어와 함께 주문한 햄버거를 사진 찍어 올려 탈의 장면 촬영이 끝났음을 알렸다.
남궁민은 MBC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 국정원 최고 요원 한지혁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14kg 증량을 했다. 남궁민이 출연 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