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사극 7년만, ‘연모’ 왕 역할 기대” [화보]
배우 박은빈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10월 11일 방영하는 퓨전 사극 <연모>를 통해 남장한 왕을 연기하며 확실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박은빈은 화보 촬영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컨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한 투명한 얼굴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박은빈의 새로운 얼굴에 모든 스태프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2014년 <비밀의 문>이 마지막 사극 작품이었다. 오랜만에 사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연모>를 만났다. ‘조선 시대 여자가 왕세자로 살아가고, 왕이 되는 이야기’, 이 한 줄로도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앞으로도 사극을 더 할 기회는 있겠지만, 왕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모든 걸 다 제치고 <연모>를 하게 되었다”며 7년 만에 사극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처음 한 남장 연기, 액션 연기와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배우 박은빈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은빈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10월 11일 방영하는 퓨전 사극 <연모>를 통해 남장한 왕을 연기하며 확실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박은빈은 화보 촬영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컨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한 투명한 얼굴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박은빈의 새로운 얼굴에 모든 스태프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2014년 <비밀의 문>이 마지막 사극 작품이었다. 오랜만에 사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연모>를 만났다. ‘조선 시대 여자가 왕세자로 살아가고, 왕이 되는 이야기’, 이 한 줄로도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앞으로도 사극을 더 할 기회는 있겠지만, 왕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모든 걸 다 제치고 <연모>를 하게 되었다”며 7년 만에 사극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처음 한 남장 연기, 액션 연기와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배우 박은빈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