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루키즈 문수아·츠키·시윤 3人 퍼포먼스 직캠, 11월 데뷔

입력 2021-10-02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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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루키즈 문수아, 츠키, 시윤이 퍼포먼스 직캠 영상만으로 완성형 걸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미스틱루키즈(가칭) 문수아, 츠키, 시윤은 지난달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문수아, 츠키, 시윤의 퍼포먼스 직캠 영상도 순차적으로 게재되어 많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 사람은 팝스타 Beyonce(비욘세)의 대표곡 'Diva'에 맞춰 고난도 댄스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아스트로 문빈의 여동생이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로 이미 랩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문수아는 여유로운 표정과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일본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명 틴매거진 'Popteen'의 전속모델 출신 츠키는 청순한 마스크와 반전되는 스웨그를 선사, 역동적인 동작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소화해내 남다른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준다.

특히 아직 정식으로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시윤의 눈부신 비주얼이 단숨에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시윤은 긴 팔과 다리, 완벽한 비율로 독보적인 춤선, 섬세한 강약조절을 선보이며 향후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이처럼 문수아, 츠키, 시윤은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엿보게 한다. 개개인의 직캠 영상에서도 세 사람의 실력, 비주얼,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한다.

이번 퍼포먼스와 관련해 다양한 호평도 쏟아지면서 11월 데뷔하는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도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응원글이 이어지는 중이다.

김수현, 문수아, 츠키가 6인조 걸그룹의 멤버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미스틱루키즈는 또 어떤 콘텐츠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의 아티스트와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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