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6년 만에 최근 모습을 보여준다. 많이 달라진 듯하지만 잘생김은 여전하다. 오히려 젊어진 느낌이다.
4일 tvN STORY·tvN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 원조 한류스타 배우 류시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직접 전한다.

‘프리한 닥터M’의 ‘프리한 스타’는 화려했던 연예계를 떠나 프리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의 프리한 일상을 공개하는 코너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을 통해 류시원의 일상 또한 공개됐다. 절친인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농구 황태자 우지원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 프로그램 MC로서 오래도록 활약할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 있는 그는 평소 아내에게만 해준다는 하이라이스를 선보여 절친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류시원은 연예계, 우지원은 운동계에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팬레터 수량으로 서로 인기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세 사람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류시원의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한 생각까지 전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프리한 닥터M’를 통해 6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생생하게 전한 류시원의 24시간 프리한 일상은 4일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중년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에서 매주 월·화·수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