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비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가 2년 만에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인 어비스컴퍼니는 “30일 오후 2시 선미의 첫 온라인 콘서트 ‘굿 걸 곤 매드’(GOOD GIRL GONE MAD)를 연다”면서 이를 전 세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선미는 2019년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일본 도쿄 등 세계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워닝’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가상융합(XR) 기술을 결합한 무대 연출로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베뉴라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