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사진제공|워크하우스컴퍼니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현재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 밖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 씨와 2011년 2월 결혼했고, 2016년 11월 딸을 낳았다.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후 영화 ‘라디오스타’, ‘폰’, ‘물고기자리’ 등 다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6년 만에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를 통해 복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