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놀뭐’ 출연 [공식]

입력 2021-10-07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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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배우 오영수가 유재석과 만난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오영수가 ‘놀면 뭐하니?+’ 뉴스데스크 특집 초대석 손님으로 출연한다”고 7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오영수는 지난 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고령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극중 이정재와 함께 서바이벌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며 ‘깐부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깐부’는 구슬치기 같은 편을 뜻한다.

1944년생인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드라마 '무신'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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