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금메달 비법 공개… “상상력이 좋아서”

입력 2021-10-07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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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해 금메달의 비법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안산이 광주여대 양궁팀과 내기 활쏘기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산은 금메달을 땄던 방법을 공개했다. 안산은 "상상력이 좋아서 관객이랑 상대 선수 다 지우고 가로세로 70m 방에서 활을 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안산은 경기 중 비가 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그냥 비 맞고 활 쏜다. 태풍 와도 그냥 한다”며 “겨울에는 실내에서 창문만 열고 밖으로 쏜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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