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가을의 전설’, 27일 개봉 확정

입력 2021-10-12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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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가을의 전설'이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가을의 전설'은 광활한 몬태나를 배경으로 강렬한 심성을 가진 트리스탄(브태드 피트 분)과 그의 가족에게 운명처럼 찾아오는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전쟁과 평화 속 아름다움을 담아낸 대서사 영화.

공개된 포스터에는 대자연 속 러드로우 가문 목장을 배경으로 적힌 '가을의 전설'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조 블랙의 사랑'으로 호흡을 맞춘 브래드 피트와 안소니 홉킨스가 새롭게 선보일 호흡에 관심이 몽린다.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에 빛나는 미쟝센, 명품 OST는 극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가을의 전설'은 2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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