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이수근이 주식에 빠진 남편에 분노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34회에서는 주식에 빠진 남편과 이 상황이 고민이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와 함께 한 부부가 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았다. 남편은 10년간 서비스직 종사자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다니던 매장이 폐업하면서 한 달째 실직 상태다. 실업급여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는 “원래 가게를 차린다고 말했었다. 카페를 하겠다, 이야기를 많이 했다. 막상 그만두고 나서는 주식만 한다. 9시 4시까지는 컴퓨터 방에서 거의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주식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물었다. 남편은 3000만 원을 투자 중이라고했다. 이에 아내는 “집을 구할 돈으로 아버님이 1억 원을 해주셨는데 지금 3000만 원 남은 것”이라고 폭로했다. 다급해진 남편은 “아니다. 1억 원이 부모님이 해주신 게 아니라 고모가 주신 돈도 있는데 고모 돈은 돌려드렸다”고 해명했다.
서장훈은 “종잣돈이 커야 돈이 벌리는데 3000만 원 가지고 결국 얼마 못 번다”고 말했다. 남편은 “큰돈을 벌려는 건 아니다. 아직 생각하고 싶은데 아내는 계속 불안하고 그러니까”라고 둘러댔다.
아내는 “나는 유치원 선생님이다가 아기 낳으면서 그만 뒀다. 나는 복직하고 싶다. 복직하겠다고 하면 근무 시간이 짧은 거로 하라더라. 막상 한다고 하면 또 못하게 한다”고 다른 불만도 이야기했다. 더욱 문제는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면, 남편은 아이보다 주식에 집중한다고.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솔루션을 내놨다. 서장훈은 남편에게 아내 불안함을 이해하라고 했다. 아내에게도 남편 스트레스를 이해할 줄 알라고 했다. 이수근은 “믿고 기다려줘라”며 “여기 코인하면서 일하기 싫다는 사람 많다. 그렇게 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11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34회에서는 주식에 빠진 남편과 이 상황이 고민이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와 함께 한 부부가 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았다. 남편은 10년간 서비스직 종사자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다니던 매장이 폐업하면서 한 달째 실직 상태다. 실업급여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는 “원래 가게를 차린다고 말했었다. 카페를 하겠다, 이야기를 많이 했다. 막상 그만두고 나서는 주식만 한다. 9시 4시까지는 컴퓨터 방에서 거의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주식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물었다. 남편은 3000만 원을 투자 중이라고했다. 이에 아내는 “집을 구할 돈으로 아버님이 1억 원을 해주셨는데 지금 3000만 원 남은 것”이라고 폭로했다. 다급해진 남편은 “아니다. 1억 원이 부모님이 해주신 게 아니라 고모가 주신 돈도 있는데 고모 돈은 돌려드렸다”고 해명했다.
서장훈은 “종잣돈이 커야 돈이 벌리는데 3000만 원 가지고 결국 얼마 못 번다”고 말했다. 남편은 “큰돈을 벌려는 건 아니다. 아직 생각하고 싶은데 아내는 계속 불안하고 그러니까”라고 둘러댔다.
아내는 “나는 유치원 선생님이다가 아기 낳으면서 그만 뒀다. 나는 복직하고 싶다. 복직하겠다고 하면 근무 시간이 짧은 거로 하라더라. 막상 한다고 하면 또 못하게 한다”고 다른 불만도 이야기했다. 더욱 문제는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면, 남편은 아이보다 주식에 집중한다고.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솔루션을 내놨다. 서장훈은 남편에게 아내 불안함을 이해하라고 했다. 아내에게도 남편 스트레스를 이해할 줄 알라고 했다. 이수근은 “믿고 기다려줘라”며 “여기 코인하면서 일하기 싫다는 사람 많다. 그렇게 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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