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잘가 싹둑” 단발 변신 [DA★]

입력 2021-10-12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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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단발로 변신했다.

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현아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민소매 크롭티를 입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살없는 몸매와 현아 특유의 발랄함이 돋보인다.

앞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Q&A를 통해 "언제 결혼할거야!"라는 질문에 대해 "I don't know 나도 내 기분 못 맞춰 레비오사"라고 답하며 '오늘 tmi'에 대해서는 "나 오늘 단발로 자를 거야"라고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현아는 던과 6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첫 유닛 앨범 '1+1=1'을 발매해 일과 사랑을 동시에 공략했다.

던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두 사람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PING PONG(핑퐁)'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댄스 곡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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