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첫 단독콘서트를 기념하며 (‘트롯픽’) [DA:차트]

입력 2021-10-12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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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이 가수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한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는 '장민호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장민호의 홍보 사진이 10월11일부터 11월10일까지 1개월간 서울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 게재된다.

장민호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드라마'는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장민호는 오는 30일, 31일 창원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장민호는 올가을 팬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 같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장민호는 '사랑해 누나',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내 이름 아시죠', '7번국도', '사는 게 그런 거지' 등의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내 딸 하자', '골프왕' 등 방송은 물론, 광고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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