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신곡 ‘취할래’ 지니뮤직 최신 핫트랙 차트 15위

입력 2021-10-1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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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신곡 ‘취할래’ 지니뮤직 최신 핫트랙 차트 15위

가수 미교의 신곡 ‘취할래’가 차트에 올랐다.

미교의 새 앨범 ‘취할래’는 10일 오후 6시 발표 후에 1시간만에, 멜론 최신 앨범 차트 43위로 첫 진입했다. 12일 오전에는 지니뮤직 최신 앨범 핫트랙 15위와 멜론 최신 앨범 차트 28위에 랭크됐다.

미교는 앨범 발표와 동시 ‘취할래’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와 다크 버전을 동시에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된 ‘취할래’ 다크 버전 뮤비는 그녀의 가창력과 함께 매혹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신곡 ‘취할래’는 발라드가 아닌 팝 뮤직의 리드미컬한 템포 & 몽환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미교만의 조금 색다른 듯한 다른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다. 여러 작품들 중에 고심 끝에 선정된 ‘취할래’는 ‘MC THE MAX : 넘쳐흘러’,’ 허각 : 듣고 싶던 말’, ’트와이스 : 녹아요’, ‘레드벨벳(웬디) : 굿바이’, 그 외 ‘ 구구단’, ‘빅스’, ‘먼데이키즈’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의 타이틀곡을 함께한 떠오른 신예 히트 메이커 한경수 작곡가의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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