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 모델로 배우 경수진 발탁

입력 2021-10-12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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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 모델 경수진. 사진제공 l 트리셀

내추럴한 아름다움으로 2030에 어필
두피·모발 고민 최적화된 샴푸 제공
엘앤피코스메틱이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트리셀’ 모델로 배우 경수진을 발탁했다.

황동희 트리셀 대표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방면의 영역에서 보여준 경수진씨의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이 2030 여성에게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일상을 더 아름답고 생기있게 만들어주고자 탄생한 트리셀의 전달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경수진은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론칭 캠페인’을 시작으로 ‘하루의 작은 순간 마주치는 변화로 일상에 에너지를 더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전한다. 또 브랜드 뮤즈로서 트리셀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며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트리셀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시리즈. 사진제공 l 트리셀




한편 트리셀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힐을 전개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이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선보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탈모 고민이 기존 중년에서 젊은층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기능성 중심 헤어케어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또 과거 남성이 주도했던 탈모 기능성 케어 시장에 여성의 유입이 늘고 있는 것에 착안해 2030 여성을 핵심 타깃으로 정했다. 기능성 헤어케어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 메디힐의 마스크팩 신화에 버금가는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첫 제품 콘셉트를 ‘데이&나이트’로 정하고,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시리즈를 선보였다. 3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자체 고객조사를 기반으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습관에 따라 아침저녁 샴푸 시간이 다르고 그에 따라 제품에 요구하는 니즈가 다르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데이 콜라겐 샴푸(시트러스 샤워, 모닝 오브 리조트), 나이트 콜라겐 샴푸(미드나잇 포레스트),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으로 구성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두피 및 모발 고민에 최적화된 맞춤형 샴푸이다. 천연 원료와 10년 이상의 연구가 담긴 기술력으로 두피 및 모발에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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