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한 ‘케프로텍카타플라스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카타플라스마 제품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플루르비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함유했다. 퇴행성관절염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통증 등 발생 시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기존 제품과 달리 일체형으로 소비자 사용 편리성을 높였고 냉찜질 효과를 볼 수 있다. 환부에 1일 2회 부착하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약물이 환부에 빠르고 강하게 전달돼 빠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플라스타 라인에 이어 카타플라스마 라인도 점차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