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로 가상공간서 놀자” 롯데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진출

입력 2021-10-20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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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롯데월드 매직캐슬

-제페토에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맵 오픈
-아바타, 가상 놀이기구 탑승 이미지 캡처
-할로윈 맞아 좀비 아바타 등 이색캐릭터도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21일 가상공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개장한다.


메타버스는 온라인에 구현한 가상의 공간에서 이용자의 아바타(일명 부캐)가 활동하는 공간이다. 제페토는 증강현실(AR) 콘텐츠와 SNS, 게임 등의 기능을 갖추어 10대를 중심으로 세계 2억여 명이 이용하는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제페토의 롯데월드 맵 전경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모티브로 구성된 제페토의 롯데월드 맵에서는 랜드마크인 매직캐슬부터 가든스테이지, 인기 어트랙션인 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 등 다양한 롯데월드 대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다. 아바타들이 어트랙션 탑승도 할 수 있어 자이로드롭 타고 올라가 테마파크 전경을 관람하거나, 아트란티스의 짜릿한 속도감도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를 탑승할 때 사진을 찍는 것처럼 아트란티스 탑승 중 스릴을 느끼는 아바타 모습을 이미지로 캡처해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외 테마파크 공간 별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퀘스트와 로티, 로리 캐릭터 헤어밴드 등의 아이템도 있다.

가상공간서 할로윈 유령과 인증샷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롯데월드에서 진행하는 이색적인 호러 콘텐츠들을 제페토에서도 볼 수 있다. 좀비로 변해버린 아바타들이 맵 안을 거닐면서 방문객들을 맞고 좀비 에이드, 유령 아이스크림 등 인기 할로윈 식음료 아이템들도 제페토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카메라 모드를 설정하고 롯데월드 맵 곳곳을 돌아다니다 숨어있는 유령들을 만나 인증샷을 찍으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유령대소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후 맵 오픈과 연계한 프로모션 및 추가 어트랙션 오픈 등 신규 콘텐츠들도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개장한 롯데월드의 할로윈 포토존


한편, 롯데월드는 최근 캐릭터 IP와 콘텐츠 역량을 활용,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6월과 7월에는 넥슨 인기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와 컬래버레이션을 해 롯데월드를 테마로 한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카트라이더 트랙을 오픈했다. 테마파크에는 오프라인으로 심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월드 카트레이싱’을 개장했다. 8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로티스 아파트먼트’를 오픈,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100여 가지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 영유아 대상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도 오픈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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