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정도경영 실천 위해 직원참여 부패방지활동 본격화

입력 2021-10-20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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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법 준수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은 회사 임직원이 ‘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부패방지소위원회 책임위원에 대표이사 명의 임명장
-부문별 직원 27명 구성, 업무현장 부패방지 예방활동
-사내 정기·비정기 내부감사 및 부패방지 교육 등 지속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정도경영 실천을 위해 직원이 직접 예방과 개선과정에 참여하는 부패방지 활동을 강화한다.


광동제약은 최근 ‘부패방지소위원회’ 활동방향을 확정하고 책임위원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영업과 생산, 연구, 지원 등 전사 각 부문별 직원 27명으로 이루어진 위원들은 업무 현장의 부패리스크에 대한 세밀한 감시와 예방활동을 담당하며 사내 반부패경영 인식 내재화를 위해 상호 협업다.


박상영 부사장은 책임위원 임명장수여식을 통해 “리스크와 부패 요소는 특정 부문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면서 “전사적 방향과 다각적 관점에서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현장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내부 감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윤리경영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포상제도와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 없이 제보할 수 있는 외부 익명제보채널도 운영 중이다.

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이 부패방지소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무팀 주관으로 약국사업본부, ETC사업본부, 유통생수사업본부 등의 임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의 불공정거래행위, 부당공동행위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올 초에는 2주간 전사적으로 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부패방지와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신입사원 윤리경영 및 CP 교육 필수과목화 등 부패방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부패방지소위 책임위원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한 것은 부패방지에 대한 사측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최성원 대표이사는임직원간담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부패방지와 윤리경영 내재화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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